









드래곤과 해니얼
드래곤(Dragon)
자연의 마나를 가장 닮은 생물. 주로 빛/어둠/물/불의 속성으로 나뉘며 개체수가 굉장히 적어 전설 속의 상상 동물이라고 할 정도로 희귀하다. 드래곤은 1세대/2세대/3세대로 나눌 수 있으며 세대가 지날수록 순혈이 아닌 변종들에 의해 개체 수가 비교적 많아지나 힘은 굉장히 후퇴했다. 현재는 3세대로 불리며 가장 변종이 많은 세대이다. 힘이 약해지면서 수명또한 짧아져 3세대는 평균 수명이 3000년이라고 한다. 3세대의 드래곤은 털이 달린 날개/파충류가 아닌 동물 외형(키메라) 등 1세대의 드래곤의 외형보다 다양한 외형을 볼 수 있다.
-성장
3세대 드래곤은 총 두번의 성장과정을 겪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성장기에 따라 구분한다. 헤츨링기에서 아성체로 넘어가는 시기를 1차 성장,아성체에서 성체로 넘어가는 시기를 2차 성장으로 구분한다. 1차 성장은 드래곤의 내면(마나력/감응력/응용력)이 성장하며 1차 성장을 지난 드래곤은 5년내에 신체적으로 발달되어 2차 성장을 끝낸다.
해츨링
드래곤이 알에서 태어나 1차 성장을 하기 전까지의 시기.사람으로 치면 유아에 해당된다. 크기는 보통 50cm~1m이며 가장 약하다. 태어날때부터 강력한 힘을 가진 1,2세대의 드래곤과 달리 3세대의 드래곤은 기본적인 마법만 구사할 수 있으나 인간보다 높은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해츨링 시기의 드래곤은 자신의 속성과 함께 내면이 성장한다. 내면이 성장하는데에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만 가능하여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려 성장하지 못하고 죽는 드래곤도 있다. 의지가 강할 수록 성장이 빠르다. 또한 해니얼과 교감할수록 성장에 도움이 된다.
아성체
1차 성장을 지나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시기.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기이기때문에 최소 성인인간의 키를 훌쩍 넘는다. 성장속도에 따라 드래곤들의 크기는 제각각이다. 이때부터 고위마법이 가능하며 자신의 속성을 이용한 고유마법도 가능하나 기본적인 것만 가능하다. 엘루앙의 연구에 따르면 아성체의 드래곤부터 해니얼과 계약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성체
2차 성장을 지나 온전한 성인으로 큰 시기. 드래곤성체는 기본적으로 10m가 넘는다.
성체가 된 드래곤은 자신의 레어를 만들어 서식한다. 또한 1세대의 힘만큼은 아니지만 온전히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어 세계 속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된다.
해니얼(Hanniel)
선택받은 마법사. 엘루앙에서 5살이되면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마법수치검사를 통해 감응력부분이 5이상으로 월등히 높은 수치가 측정되었으며 유일하게 드래곤과 감정적 교류가 가능한 자를 말한다. 드래곤과 각인을 한 해니얼은 인간의 평균 수명보다 더 긴 수명을 가지게 되며 마법능력 또한 일반 마법사보다 강력해진다. 하지만 1세대 드래곤 이후 드래곤과 각인을 성공한 해니얼은 없다고 전해지며 각인 방법 또한 알려지지 않았다.







